최고의 가성비 에어프라이어 추천!
자취하면서 바삭바삭한 튀김 요리 먹고 싶다는 생각 드신적 다들 있으시죠?
그런데 막상 튀김 요리를 하자니, 기름 냄새 때문에 고민이 될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에어프라이어 TOP 5를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재원전자 버티쿡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3.9L
가격: 43,000원
장점:
1. 가성비가 좋다
2. 타사 제품보다 적은 시간에 훨씬 바삭하게 조리 가능하다
3. 용량에 비해 속이 깊어 사용이 편리하다
단점:
1. 공회전으로 냄새를 빼야 한다
2. 소음이 있다
2. 홈플래닛 에어프라이어 1.6L
가격: 34,990원
장점:
1. 가성비가 좋다
2. 1인 가구가 쓰기 좋은 사이즈다
3. 분리가 쉽게 된다
단점:
1. 용량이 작다
3. 대웅모닝컴 에어프라이어 2L
가격: 39,510원
장점:
1. 가성비가 좋다
2. 기름 냄새가 비교적 덜 난다
3. 음식별 안내 문구식의 매뉴얼이 있다
단점:
1. 열선으로 돌리는 제품으로 상당히 뜨겁다
2. 소음이 있다
4. 키친아트 분리형 에어프라이어 3.5L
가격: 53,900원
장점:
1. 다이얼 조작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2. 가격대비 용량이 큰 편이다
단점:
1. 타이머를 되롤릴 수 없어 조리시간 재설정이 힘들다
5. 프로피쿡 전자식 에어프라이어 4.1L
가격: 49,210원
장점:
1. 용량이 크다
2. 분리가 잘되어 세척이 쉽다
3. 바닥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 받침대 없이 사용 가능하다
4. 과열방지 보호장치 기능 탑재
단점:
1. 무게가 무겁다
에어프라이어 구매 가이드
STEP 1: 용량 선택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 후기들을 보면 작아서 불편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큰 용량으로 바꾼 뒤에 만족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량이 작으면 본인이 먹고자 하는 양을 모두 다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번거로워집니다. 그러므로 에어프라이기를 구매하시기 전에 어떤 음식을 주로 조리할 건지를 고민해보시고 결정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취를 하고 계신다면 2 ~ 4리터를 추천드립니다!
STEP 2: 작동방식
작동방식에는 다이얼 방식과 디지털 방식이 있습니다. 당연히 디지털 방식이 편리합니다. 다이얼 방식의 경우 수동으로 조리시간을 선택하셔야 하며 정확한 시간 조절이 어렵고 조리시간이 정확하게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반면에 디지털 방식은 세세하게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냉동식품과 배달음식을 데워 드시는 용도로 에어프라이기를 사시는 거라면 작동방식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STEP 3: 분리방식
분리 방식에는 하단 그릴만 분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가 있고, 내부 바스켓을 통째로 분리할 수 있는 에어 프라이어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편리성을 따진다면 내부 바스켓을 통째로 분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기가 좋습니다. 하단 그릴만 분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기는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할 때 꺼내기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분리가 통째로 안되기 때문에 집게로 일일이 건져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내부 또한 엄청 뜨겁기 때문에 손이 데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청소하기가 어렵습니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바스켓을 통째로 분리할 수 있는 에어 프라이기를 추천하지만, 저렴한게 우선적이라면 하단 그릴 분리 방식으로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청소하는 불편함은 기름 종이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소형 에어프라이어로 조리 가능한 음식
1. 감자튀김
냉동 감자튀김 또는 감자를 얇게 썰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으시면 됩니다. 180 - 200°C로 약 15분 조리하시면 됩니다
2. 치킨 너겟
냉동식품을 뜯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으신 후 180°C로 약 12분 조리하시면 됩니다
3. 새우튀김
새우 튀김을 약 180°C로 약 10분 조리하시면 됩니다
4. 돈까스
냉동 돈까스를 약 200°C로 12분 조리하시면 됩니다
5. 먹다 남은 치킨 또는 피자
160°C로 약 3분 ~ 5분 조리하시면 됩니다
에어 프라이어는 이제 자취 필수템입니다!
개인적으로 에어프라이어를 쓰기 시작한 이후로 자취 삶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요리를 자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리 시간이 크게 단축 되었습니다. 냉동 식품 뿐만 아니라 먹다 남은 음식도 더 이상 버릴 필요가 없어져서 정말 유용한것 같습니다. 자취를 하다 보면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게 되는데, 치킨이나 피자는 양이 많아서 혼자 먹기 버거웠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먹고 싶어도 남길까봐 두려워서 못 시켰었는데 에어 프라이어가 생긴 이후로는 나눠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었을 때는 감동이 없었는데, 에어 프라이어로 데우니까 방금 시킨것 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기 전에는 튀김류를 요리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기름 냄새도 빼기 쉽지 않고 설거지도 매우 귀찮습니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냄새도 상대적으로 덜 나고, 기름 종이를 활용하면 설거지도 수월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자체가 공기 순환 기술을 통해 음식을 바삭하게 조리하기 때문에 기름 흡수도 적어집니다. 그러므로 건강에도 좋고, 냄새와 기름으로 인한 청소도 줄어드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관련 이슈
에어 프라이어와 관련된 이슈는 크게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전자파 관련 이슈고 두번째는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 관련 이슈입니다.
1. 전자파 관련 이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에어프라이어처럼 열선을 이용하는 제품은 다른 일반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전자파 발생량이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측정결과 10cm 거리에서는 50% 이상 나왔으며, 30cm 거리에서는 약 5%가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인체보호기준으로 봤을때 인체에 해가 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만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하실 때에는 충분히 떨어진 곳에 두고 이용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50cm 이상만 되도 충분히 안전합니다!
2. 아크릴아마이드 이슈
탄수화물을 함유한 식품은 고온에서 조리시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됩니다. 이로 인해 논란이 생겼지만 권고기준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감자튀김과 같은 탄수화물을 조리하실 때에는 저온으로 단시간 조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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